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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길고 길었던 에러와의 싸움이었따. .. ㅠㅠ 가장 먼저, ERD를 통한 데이터 모델링 진행 중 글씨 깨짐 현상이 발생했다. 모든 테이블의 글씨가 정상적으로 출력되지 않음. 처음엔 한글만 그러겠지 하고 --> Window - Preferences - encoding 검색 - 모든 부분 UTF-8로 변경 뭔 괴상한 문자가 등장했.. 하 이게 왜 이러지 하고 구글링 시작. 내가 못 찾는 건지, 네가 안 나타나는 건지 그러다 Eclipse 재설치하기로 마음 먹음. 근데 Eclipse 재설치하니까 처음엔 잘 되던 exerd 설치가 안 되는 거임.. an error occurred while collecting items to be installed 그냥 이젠 진짜 정말 보기도 싫음. 하루종~일 이것만 ..

요 며칠 간 오류를 마주친 적이 많이 없었는데 간만에 나타난 녀석이다. 현재 듣고 있는 강의에서는 Project Structure(프로젝트 구조)에서 라이브러리에 적용을 해주었다. But, 현재는 라이브러리가 아닌 Modules(모듈)에 적용을 해주어야 함. (아래 사진 참고) 이렇게 해주면 적용 끝 ! .. 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jar 파일을 잘못 다운 받고 한 2시간 정도 고생 좀 했다.. ㅎㅎ 이 화면이 아니라, 꼭 이 화면에서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오늘도 구글링으로 지식 +1 기쁘다.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인 부분을 계속 까먹어서,, 포스팅,,, 원격 접속 시에는 항상 mysql이 저장되어 있는 부분으로 change directory 해줄 것..!

어제까지만 해도 희망 같은 건 없어 보였던 내 Database 걸음마 떼기.. 오늘 다시 한 번 도전하여 꼭 해결하리라 다짐한 후 간만에 포스팅하기로 결정. 시작. 일단 어제 있었던 일 기록. ==09/02== windows에 MariaDB 서비스 생성 완료. Ubuntu 22.04 버전 다운로드 후, 계정 생성 및 패스워드 설정까지 완료. windows cmd에서 Ubuntu에 원격 접속까지 완료. 근데 cmd에서(원격 접속한 상태) mysql -u root -p 커맨드가 실행이 안 되는 거임. 그래서 원격 접속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일단 Ubuntu에서 위 커맨드를 똑같이 실행해봄. 근데 로컬 환경에서도 안 되는 거임..? (ㅋㅋ 대장정의 시작) 원격 접속 문제면 몰라도 적어도 Ubuntu에서는 되..

지금까지의 백엔드 공부 방법 및 내용 회고 - 일단 지금까지 어떤 식으로 공부해왔는지 되돌아보겠다. 7월 1일부터 제로베이스 백엔드 스쿨 커리큘럼을 따라 나름 열심히 공부했다. 쉬운 문제들은 빨리빨리 풀어내니 복습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어려운 문제들에 상당한 시간을 쏟았지만, 똑같은 or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쉽게쉽게 풀 수 있다? 그것도 아니었다. 내가 개인 프로그램을 개발한다거나 학교 시험 or 자격증 취득 시험을 치는 중이라면 쉬운 문제를 빨리 해결하고 어려운 문제에 오랜 시간을 쏟아도 무방할 터인데, 나는 지금 온라인 부트캠프를 진행 중이고 이 사실을 망각하고 있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그때그때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해당 내용 서치&공부하느라 시간을 은근히 많이 날려먹었다..

투포인터라는 유용한 알고리즘을 만났다. 확실히 다중 for문보다 월등한 속도를 자랑하지만, 해당 과정을 머릿속으로 그려내고 구현해내는 것이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정형화된 코드가 있어,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 부분에서 잘 응용하며 이 내용이라도 익숙해지는 것이 우선. + 이 이상의 구현(다양한 투포인터 알고리즘)은, 기본 투포인터 알고리즘을 많이 적용해보며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백준 알고리즘을 시작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백준 알고리즘 문제를 풀며 처음으로 "맞았습니다!!"라는 문장을 한 번에 볼 수 있었던 문제. 누군가에겐 그저 쉬운 문제에 불과할 뿐일지라도 내겐 그 의미가 남다르다. 백준 알고리즘의 문제들은 항상 틀리고 시작하는 게 국룰 타 코딩테스트 관련 문제들보다 난이도가 조금 있다고 생각했던지라 기분이 배로 좋았다. BufferedReader와 StringTokenizer 적절히 사용한 나 칭찬해😊

팰린드롬이 성립하는 조건을 생각해내는 게 어려웠던 문제. 이를 떠올렸다면 조금 더 쉽게 구현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비슷한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 아쉽다. 그래도 조건만 알았다면 쉽게 구현했을 코드 ! + 새로운 함수를 작성하여 코딩하는 것을 습관화하자

배워야 하는 내용의 양이.. 한없이 방대하다... 그래도..! 할 수 있다. 위에서 봤듯이, 백엔드 개발자는 프론트엔드 기본 지식부터 시작해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 DB, OS 등 많은 지식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이 로드맵은 아마 퇴직 때까지도 계속 보게 되지 않을까 싶다. 나는 어떤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프로그래밍이 질리지 않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모두들 알다시피 백엔드 개발자는 평생을 공부해야 하고, 다른 분야에 비해 앉아 있는 시간이 꽤 길다. 사람이라면 이런 상황이 지겨워지기 마련이라 생각한다. (아닌 분들께선 천직.. 부럽습니다) 코딩하는 게 따분해지고 지루해지면 일이 하기 싫어질 것 같다. 뭐 당연한 소리겠지만,, 근데 지루해도 먹고는 살아야,, 😊 나는 내가 하고 싶은..

List? ArrayList? LinkedList? 이것들은 뭘까? List? -> 인터페이스(Interface) Interface란? : 클래스 내 선언된 모든 메소드가 추상 메소드인 클래스를 의미한다. 이 Interface를 상속받는 클래스는 인터페이스에서 정의된 추상 메소드를 모두 구현해야 한다. 구현체로는 ArrayList, LinkedList, Stack, Vector가 있다. (Stack과 Vector는 추후에 다시 다루도록 하겠다.) ArrayList? -> 클래스(Class) 컬렉션 프레임워크의 일부이다. (java.util 패키지에 존재) ArrayList는 List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 있다. List가 제공하는 모든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List 선언 시 구현 인스턴스의 자료형..